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세상읽기

드라마 지리산 생명을 살리는 노력이 빛나다

by 꿈꾸는 드라마사냥꾼 2021. 12. 26.
반응형

자연과의 공존 위해 노력하는 레인저들의 이야기

드라마 지리산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조선 후기 동 학교도들의 희망의 장소였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들로 인하여 지리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레인저들은 이런 사람들이 무사히 산을 내려가도록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지리산을 살면서 산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반대로 지리산을 개발하여 삶을 좀 더 낫게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자연과 공존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삶입니다. 이들이 지리산을 배경으로 펼치는 많은 이야기들이 바로 드라마 지리산을 중심 이야기입니다. 죽은 사람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죽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말하는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가슴을 울립니다. 이런 배경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사고로 사람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일부러 누군가가 사람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죽이는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지리산은 산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추리물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부하가 죽고 난 이후에 죽을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 현조가 이들을 미리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처음에는 많은 기대를 가졌지만, 스토리가 너무 허무맹랑한 형태로 전개가 되면서 시청률을 올리는 데에는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지리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실제 삶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드라마인 거 같습니다. 

사람들을 죽이려는 사람과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

이 드라마는 맨처음 현조가 등장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원래는 촉망받는 군인이었지만, 훈련을 나와서 부하를 지리산에서 잃게 됩니다. 이후에 지리산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다시 지리산으로 현조는 돌아옵니다. 자신이 본 내용이 환상이 아니고 실제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이들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또한 왜 이들을 죽이려고 하는지 범인을 쫓게 됩니다. 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 현조는 국립공원 레인저가 되어서 오게 됩니다. 현조의 파트너인 이강은 어릴 적 수해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고 지리산을 떠나려고 했지만, 지리산을 좋아하는 마음을 지울 수가 없어서 레인저가 되었습니다. 뛰어난 등산 실력으로 국립공원의 에이스가 되지만, 현조를 만나면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현조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조가 보는 것이 실제로 일어나면서 현조와 함께 범인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 외에 다양한 국립공원 레인저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국립공원 소장의 경우는 처음에는 범인으로 의심을 받기도 하지만, 그 스스로도 범인을 찾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많은 마을 사람들이 또한 등장합니다. 지리산에서 약초를 캐서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과 다양한 이유로 지리산을 오르면서 지리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을 죽이는 사람이 레인저 중에 한 명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지만, 마지막 회가 될 때까지 범인은 드러나지 않게 됩니다. 

개발과 보호는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이 드라마의 원인을 살펴보면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개발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보상에도 살고 있는 곳을 떠나지 않고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두부류의 사람들 간의 갈등이 큰 상처를 남기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을 개발하면 관광객들로 인해서 많은 이익을 보게 되고, 생활이 나아진다고 믿는 사람들과 자신들이 살아온 자연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 간의 갈등은 어디에서든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개발과 보호가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 많은 갈등 중에는 이런 부류의 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공항을 만들어서 땅을 보상받고 일자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반대하여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우리는 뉴스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 사회가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좀 더 다양하게 이야기가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리산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은 귀신 탓도 아니고, 사람들이 문제가 있어서도 아니고 이러한 갈등이 적절한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문제였습니다. 우리 사회는 갈등을 풀어나가는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극단적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복수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개발과 보호라는 문제도 이와 같은 문제입니다. 적절하게 타협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