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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세상읽기

어사와 조이 명량코믹 암행어사 이야기

by 꿈꾸는 드라마사냥꾼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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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와 기별부인의 문제 해결 이야기

어사와 조이는 사극드라마입니다. 암행어사에 관한 사극들은 이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방영되고 있는 어사와 조이라는 드라마는 엉겁결에 어사가 된 미식가 양반과 새로운 인생을 찾아서 이혼을 한 기별부인이 문제를 해결하는 드라마입니다. 기존의 사극에 비하여 그리 무겁지 않고 웃음의 코드가 많이 있어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사극을 원하신다면 꼭 정주행 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드라마를 보는 방법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웨이브, 티빙 그리고 넥플릭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하여 몰아서 보는 것이 패턴이 되고 있습니다. 어사와 조이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옥택연과 스카이캐슬에서 인정을 받은 김혜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15회까지 상영이 되었고요, 종영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행어사와 이혼녀 기별 부인이 만나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에 대하여 흥미롭게 펼쳐지니 꼭 추천드립니다. 이제 곧 연말이 되면 연휴가 있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밖으로도 나가지 못하니 드라마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나라의 고위층과 연결된 다양한 부패들이 발생하고 어사와 조이는 이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멋있는 액션이나, 멜로는 별로 없지만, 명랑하게 한번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이 되어 추천드립니다. 또한 사극이라고 해서 무조건 옛날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에 사극들은 특히나 현대에 많은 이슈가 되는 비리들을 연관시켜서 볼 수가 있어서 더욱더 몰입이 되는 거 같습니다. 권력층 자녀들을 감옥에서 권력을 이용해서 빼오는 것이라든지,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들에 대하여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전에 암행어사라고 하면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이 언제 암행어사 출두를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도 이런 장면들이 나오지만, 조금은 코믹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극을 이끌어 가는 주요인물들

이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어사 역을 맡고 있는 인물은 라이언입니다. 라씨 가문의 5대 독자라고 합니다. 라이언은 용모가 수려하고 학문이 출중하여 어린나이에 장원급제를 합니다. 하지만, 권력이나, 승진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에만 관심이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암행어사의 직책을 맡게 되고, 이 직책을 수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많은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세자와는 막역지우로 지내는 사이입니다. 두번째 인물은 김조이 입니다. 김조이는 조선시대에서는 극히 드문 이혼을 한 기별 부인입니다. 김조이는 남편과 시어머니와 삶이 고달픈 이유로 결코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혼송사를 벌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혼송사 결정을 바로 앞두고 암행어사 출두라는 사건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혼을 하고 어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게 되는 인물입니다. 그 시대의 제한을 벗어나서 자유롭고 자신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이들과 함께 수사를 벌이는 암행수사단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출신들의 인물들이 암행어사와 함께 수사를 벌이게 됩니다. 물론 모두가 완벽하지 않은 팀이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백성들을 힘들게 하는 탐관오리들을 벌주는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런 드라마에는 불법을 저지르는 위정자들이 있습니다. 영의정 박승은 이들 중에 가장 우두머리의 인물입니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불법을 다 저지르고 세자뿐만 아니라, 왕도 죽이려고 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철없는 적자 아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권력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요즘 배우 정보석은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회장님 포스나 영의정 포스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악역으로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

어사와 조이라는 이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회적약자들에 대한 현실입니다. 여성들과 아이들은 여전히 조선시대에서도 핍박을 받고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관심은 바로 이렇게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어사와 조이에도 이러한 사람들을 모아서 공동의 마을을 이끌어 가는 인물이 나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전에도 이러한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받지 못했는데, 여전히 현대에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서서 보호하지 않으면 절대로 지켜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분들의 권리입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역시 이 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보호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귀중하게 여겨야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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