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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세상읽기

고스터닥터 3회 사건의진실이 서서히드러나다

by 꿈꾸는 드라마사냥꾼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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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낸 사고임을 알아차린 고스터 닥터

차영민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자 다시 한번 고승탁의 몸에 빙의를 시도하게 됩니다. 고스터 닥터 3회에서 여러가지 상황이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일단은 장회장이 코마상태로 빠진 이유와 차영민이 사고를 당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단 가장 먼저 의심을 하는 것은 바로 장회장의 아들입니다. 장민호는 코마상태에 빠진 아버지의 병실에 들어와서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딸인 장세진의 말을 들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장세진은 장회장의 딸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장염민과는 배다른 형제인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더 수상한 것은 장회장의 아들인 장영민과 고승탁의 이종사촌형인 행정부원장과의 대화에서 의심쩍은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차영민이 사고를 당하던 상황에 대하여 나오면서 좀 더 명확하게 차영민이 장회장을 살리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짜여진 각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스터닥터 3회에서 그럼 더 중요한 것은 고승탁이 이러한 계획을 알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영민은 고승탁이 자신의 수술실에 들어온 것이 자신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할려고 그랬다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또한 고스터닥터 3회에서 테스형은 차영민에게 고스터가 빙의가 된다는 것은 죽을 운명이라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빙의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신이 죽을 위험에 처하자 차영민은 다시 한번 빙의를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위험한 처지에 놓인줄도 모르고 차영민은 장회장이 왜 코마상태에 빠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겠다고 호언장담을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상한 것은 장세진은 왜 그날 차영민을 병원 밖으로 불러내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차영민을 병원에서 나가게 하는데 장세진이 이용되어 진것 같습니다. 장세진은 이렇게 될 지 알고 그런일을 저지렀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차영민이 병원밖으로 나가지 않았다면 장회장이 코마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고, 차영민 역시 사고를 당할 일이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이 모든 것이 장회장을 둘러싼 장영민이 저지른 일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배우 정지훈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다

고스터닥터 3회까지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가수 비가 아니라, 어쩌면 배우 정지훈이 더 어울리는 것이 바로 이 사람이다. 자기애가 강하지만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사랑에는 열정적이면서도 일을 사랑하는 의사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배우가 코믹한 연기를 잘하면 진지한 연기에서는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그 배우의 진지한 연기에 대하여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김수로라는 배우는 코믹한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보니, 다른 역할을 시도할 때마다 실패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지훈은 때로는 전사의 이미지를 가진 역할도 잘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코믹한 독백들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상대방과 합을 맞추는 것이 아닌 것 같은 고스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 잘 어울리고 역할에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자신을 돌보아줄 가족이 아무도 없다는 이야기를 할 때면, 고독한 인물로서의 설정도 너무 잘 소화합니다. 자신감 있는 의사로서의 역할도 너무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 드라마 내에서 벌써 몇 가지 역할을 연기해야 하는 이 닥터 고스트에서 정지훈의 하드 캐리가 정말 빛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고승탁을 어떻게 진정한 의사로 만들어 갈 것인지가 기대가 되는 드라마였습니다. 우리는 정지훈이라는 배우는 단순히 가수 비가 연기를 겸업하는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일이든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수행하는 정지훈이 배우라는 역할도 절대로 게을리하지 않고 진정으로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바로 이런 평가를 받는 거 같습니다. 고스트 닥터 3회에서는 앞으로 드라마의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지에 대하여 더욱 기대가 되는 거 같습니다. 다른 드라마도 역시 그렇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도 정지훈의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는 거 같아서 더 기대가 됩니다. 이제 믿고 보는 배우 정지훈을 기대하면서 더욱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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