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은 자는 무언가를 말한다
드라마 검법남녀는 해부를 통하여 죽은 자의 진실을 밝혀내는 법의학 드라마입니다. 처음에는 검법 남녀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 무술 드라마로 생각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성공하면서 시즌1과 시즌 2과 만들었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즌3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법의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 검법 남녀에서는 죽은 자는 무언가를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이 밝혀내지 못하는 범죄의 진실을 죽은 시신은 분명히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연을 간직한 까칠한 법의학자와 열혈 신임검사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드라마입니다. 어떤 법의학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법의학자는 어쩌면 백정이고, 장의사이고 동시에 수사관이면서 과학자로 볼 수 있다고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고작 23명밖에 없는 법의학자들이 있기에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설날과 추석 이외에는 국립과학연구소 부검실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법의학자들은 농담 삼아서 우리는 야유회도 못 갑니다. 같은 버스를 타고 가다가 죽으면 부검할 사람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법의학자의 역할을 우리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검법 남녀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법의학에 대하여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죽음 뒤에 얽혀 있는 수많은 진실을 죽은 자와 대화를 하듯이 풀어가는 법의학자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드라마입니다. 또한 초보 검사로서 실수를 많이 하지만, 범인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신념과 범죄자로부터 피해자를 지키고 싶은 열정으로 가득 찬 열혈검사의 활약도 많은 분들이 환호하였습니다. 까칠한 법의학자이지만, 철저한 부검으로 진실을 찾아내는 법의학자와 나쁜 놈은 누구든지 벌을 받게 하겠다는 열정의 검사가 만들어내는 법의학 드라마에 한번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시즌1과 시즌2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시즌2 역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시즌 3에 대한 기대가 높은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 CSI와 같은 드라마를 만든다면, 바로 검법 남녀와 같은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죽은 자가 무엇가를 말하고 있는 것을 들어주는 법의학자의 활약을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찾아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책임감과 열정이 가득찬 법의 수호자들
드라마 검법 남녀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은 바로 법의관 백범입니다. 사람들이 빡범이라고 부를 만큼 까칠하고, 격식을 모르지만, 오직 진실을 찾아내고자 하는 열정만은 그 누구도 따를 수가 없습니다. 시신을 부검하는 일을 절대로 게을리하지 않고 철저하게 진실을 찾아내는 인물입니다. 그것이 범인을 풀어줄 수 있는 증거라 하더라도 자신의 양심을 걸고 진실을 밝히는 법의관입니다. 때로는 차갑고, 자신의 능력만 자랑하는 인물이라는 소리도 듣지만, 과학적 사실에 대하여 어떤 감정을 가감하지 않고, 진실을 찾아내는 인물입니다. 백범과 함께 범죄를 수사하는 인물이 바로 은솔 검사입니다. 시즌1에서는 은솔 검사는 서울 동부지검에 부임한 초임검사였습니다. 본래 모든 것을 한 번만 보면 모두 외우는 능력을 소유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전교 1등이었고, 항상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였습니다. 동부지검으로 처음 부임하면서 열혈검사로서 노력하지만, 여러 가지 굵직한 사건에 휘말리고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됩니다. 백범 법의관과 우연히 이웃에 살게 되면서부터 많은 사건에서 부딪치게 되고, 함께 의기투합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시즌2에서는 좀 더 노련한 검사가 되어서 사건을 해결하지만, 여전히 백범과는 까칠한 관계를 유지하는 인물입니다. 이들과 함께 수사를 하는 차수호 경위는 동부지검의 담당 형사입니다. 역시 사건 해결 능력이 뛰어난 베테랑 형사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박범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 국립과학연구소 직원들과 법의학자들이 등장합니다. 박범은 이들과도 그렇게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
법의학에 대한 관심을 만들어준 드라마
드라마 검법 남녀는 시신을 해부하는 과정에서 정말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드라마입니다. 법의학라는것에 대하여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 드라마를 보고 진로를 법의학 쪽으로 결정한 아이들도 많이 있다고 하니까, 드라마가 가지는 위력이 정말 큰 거 같습니다. 앞으로 시즌3가 나오면 똑같은 인물이 다시 나와서 다시 한번 전국을 법의학이라는 것으로 들썩이게 만들어 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단순한 의학드라마가 아니라, 법이 합해지니까 더욱더 의미 있는 드라마가 되는 거 같습니다.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재미까지 함께 주는 거 같아서 너무 좋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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