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한 치과의사의 진실한 사랑 찾기
오늘 소개를 해드릴 드라마는 갯마을 차차차입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월급 치과의사로 일하던 도시녀가 원장과 싸우고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어릴 적에 찾았던 시골로 오면서 일이 전개됩니다. 시골인심이 좋기도 하지만, 시시콜콜 따지고 알려고 하는 시골어른들의 관심에 부담스러워합니다. 이곳 시골에 치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치과를 열어볼까 하고 잠시 생각을 했지만, 시골에서 살기가 싫어서 올라가려던 차안에서 싸운 원장과의 통화가 인생을 바꾸어 놓습니다. 원장은 자신에게 빌고 들어오면 받아주겠지만, 안그러면 어떤 치과에서도 일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협박을 합니다. 협박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려고 너무 힘차게 말을 하다가 자신이 개원을 할거라고 말해 버립니다. 어차피 서울에서 치과에 취직도 못할 것을 알고, 치과가 없는 이곳에서 개업을 하기로 결심을 하지만, 여러가지 거쳐가야 하는 단계들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나타난 바닷가 공진마을의 만물박사 홍반장을 만나게 됩니다. 묘한 인연으로 여러번 엮기게 되면서 서로는 친구가 되기로 하지만, 현실주의자인 그녀에게는 좋은 학벌에도 불구하고 시골에서 동네 반장 역할을 하고 있는 백수처럼 보이는 홍반장이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골마을 공진에서 치과를 개업하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그녀에게 언제나 도움을 베푸는 홍반장과는 어느새 정이 들어버립니다. 또한 시골마을이지만 정답고 자신을 따뜻하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마음에 감명을 받아서 한걸음씩 바닷가 공진마을의 일원이 되어 갑니다. 어릴적 인연이 있었다는 것과 진심을 가진 홍반장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어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두사람의 사이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가능하면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어 하는 치과의사와 좋은 학벌에도 불구하고 시골마을에서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고 싶은 홍반장 사이에는 언제나 극복하지 못한 생각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홍반장이 바닷가 공진 마을에서 지내고 싶은 데에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극 후반에 밝혀지게 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람 냄새가 나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출연자들의 달콤한 로맨스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어울리지 않을 거 같은 두 청춘남녀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합니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사랑이 있는 성공적인 드라마의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기에 더욱 드라마는 최고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랑으로 만들어지는 등장인물들의 관계
바다 마을 공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들 모두가 다양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먼저 서울에서 바닷가 시골마을로 치과를 개업하는 윤혜진이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도도하면서 까탈스러운 도시 여자의 성격이지만, 어릴 적 어머니의 아픈 모습만을 보고 자라면서 가진 슬픈 사연을 간직한 인물입니다. 도도해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사랑을 할 때는 숨기지 않고,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역할을 한 신민아에게 가장 알맞은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몰입도가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홍반장은 이번에 어려움을 겪었던 김선호가 맡았습니다.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아가던 김선호는 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도 달콤하면서도 너무도 사랑스러운 호감형 역할을 정말 잘 수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빛나는 김선호의 미소가 여심을 녹였던 드라마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홍반장은 서울대를 나온 공진 마을의 지킴이입니다. 백수처럼 보이지만, 공진 마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항상 그가 있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시골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윤혜진과의 사랑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홍반장의 라이벌이자 윤혜진의 선배로 나오는 지성현은 방송국 피디입니다. 윤혜진이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 옆에서 묵묵히 그녀를 도와준 인물입니다. 윤혜진을 다시 만난 이후에 이것을 운명으로 알고, 윤혜진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이미 홍반장을 사랑하는 윤혜진을 위해서 깨끗이 물러서 주는 좋은 선배입니다. 이 역할을 맡은 이상이 역시 드라마와 예능에서 대세로 인정을 받는 인물로 최고의 라이벌로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이외에도 이혼했지만, 서로를 여전히 사랑하는 이장과 통장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일찍 부인을 잃고 하나뿐인 딸을 위해서 살아가는 오춘재는 하나뿐인 히트곡을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수로 다시 복귀하고 싶어 하지만, 아무래도 힘들어 보입니다. 청춘의 사랑이야기는 상투적으로 보이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통통 튀는 매력이 넘치는 드라마로 젊은 층의 사랑을 이끌어 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모두가 해피한 결말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를 웃기고, 울리는 드라마를 만나고 싶다면 부담 없이 갯마을 차차차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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