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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세상읽기

드라마 불가살 최종회 결말 환생으로 다시 만나다

by 꿈꾸는 드라마사냥꾼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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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불가살 최종회가 어제 방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복잡했던 모든 이야기들이 어제 모두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게 600년전에서 더 거슬러올라가서 천년까지 올라가야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결국에는 민상운과 단활이 천년전 세상에 두명뿐인 불가살이었습니다. 그리도 이 모든 저주가 바로 단활이 만든 저주였던 것이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던 불가살이었던 민상운과 단활은 세상에 단 두명뿐인 불가살이었고, 이 두사람의 심장이 한꺼번에 다쳐야만 죽을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민상운이 어린 사람에게 마음이 빼앗기어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 단활의 곁을 떠났고, 그것에 대하여 질투하던 단활은 민상운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민상운은 돌아오지 않았고, 오히려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를 본 단활은 인간을 모두 죽이게 되는데 이에 대하여 민상운이 분노하여 단활을 죽이기 위해서 자신의 심장을 찌르게 됩니다. 이때 단활을 찌른 세사람 권형사와 시효와 그의 동생들에게 단활이 저주를 내리게 되는데 그것이 600년동안 환생할 때마다 이어지게 되고, 이 저주는 단활이 죽어야만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단활은 이 모든 것을 알게되고 자신이 옥을태의 피를 마셨기 때문에 다시는 인간곁에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가족들의 저주를 끝내기 위해서 자신이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단활은 자신의 심장을 찔러서 자신이 죽는 길을 택하게 됩니다. 어째튼 길고긴 인연의 끝이 바로 천년이 지난 지금이네요. 민상운은 그를 살리려고 하지만, 단활은 모든 사람들의 불행을 끝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죽게 됩니다. 드마라 불가살 최종회 결말을 보니, 정말 질기고 질긴 인연이 이어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미처 기억하지도 못한 결론을 알게 되었을 때 단활은 정말 괴로웠을 겁니다. 자신의 가족들에게 그런 비극을 만든 것이 바로 자신이라는 생각에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상운역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남겨진 두명의 가족들은 힘을 내서 돌아올 언니와 단활을 기다립니다. 5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민상운과 단활은 환생을 하게 되고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진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환생한 민상운은 사진속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고. 드라마 불가살 최종회 결론에서는 바로 새롭게 환생한 단활과 민상운이 새로운 만남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장면에서 끝을 맺게 됩니다. 마치 도깨비에서 공유와 김고은이 다시 만나게 되는 장면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드라마 불가살은 호불호가 있는 드라마입니다. 어쩌면 너무 억지스럽게 환생과 인연이라는 것을 다룬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타지드라마가 가지는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드라마인 거 같습니다. 특히나 권나라와 공승연 두 배우의 연기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공승연은 이 드라마로 많은 존재감을 드러내 주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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